조합 정관 일부 개정

   우리 조합 정관의 규정 중 조합원들의 의사에 반하거나 그간 논란이 된 부분 및 현실에 부합되지 않는 내용 등에 대하여 제1차 임시총회(18. 7. 9)에서 다음과 같이 정관 일부가 개정되어 안내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주요 개정 내용 및 사유

❍ 선거구 조정 및 대의원·이사 인원 증원

    기존 정관의 경우 각 구별로 약 350명당 1명의 대의원을 선출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부분을 250명당 1명의 대의원을 선출하도록 개정하여 대의원과 이사 인원을 증원함으로써 조합운영에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였으며, 조합원 수가 250명 미만인 선거구의 경우 인접 선거구와 통합하도록 하고 양산지역의 경우 별도 선거구를 획정함으로서 형평성 제고와 시외 거주 조합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개정하였습니다.

 ❍ 조합운영에 대한 조합원 직접 참여 확대

    조합의 주요 정책에 대해서는 조합원 직접 투표로 결정할 수 있도록 근거 조항을 신설하였습니다.

 ❍ 이사장 유고 시 직무대행에 대한 명확성 확보

    지난해 조합원들 사이에 논란이 된 바 있는 이사장 유고 시 직무대행에 대한 규정을 명확히 함으로써 해석상 시시비비가 없도록 개정하였습니다.

 ❍ 조합 및 새마을금고 겸직 금지

    조합과 새마을금고 대의원 및 임원의 겸직을 금지함으로써 더 많은 조합원들이 조합과 금고의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신설하였습니다.

 ❍ 이사장 선거의 공정성 확보 및 징계 절차 현실화

    조합 이사장 선거와 관련하여 현 이사장이 차기 이사장에 출마할 경우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와 같이 후보 등록일부터 선거일까지 부이사장, 전무 순으로 직무를 대행하도록 개정함으로써 현 이사장의 기득권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하였으며, 조합원 징계 절차도 현실화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