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 관련 단속 주의 및 차내 흡연 금지

 (1) 스마트폰 앱 관련 단속 주의 안내

    지난 공문에 안내드린 바와 같이 안전신문고, 국민신문고 등 신고전용 스마트폰 앱으로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를 신고하면 현장 확인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주민신고제가 4월 17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4대 불법 주·정차 신고 항목 유형에는 ①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 ②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③ 버스 정류소 10m 이내, ④ 어린이 보호구역 내 입니다.

 또한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는 절대 주·정차 금지구간을 알리는 보조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안전신문고 앱에서 주·정차 위반차량의 사진 2장을 1분 간격으로 촬영하여 신고하면 해당 지자체로 전송되어 자동으로 과태료가 부과되어 최근 과태료 처분을 받는 조합원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오니 앞으로는 위 4대 대상 구역에는 절대 불법 주·정차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최근 조방앞 기사식당 주변 상습적으로 신고하는 신고자가 있으니 특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차내 흡연 금지 안내

    최근 차내 흡연 관련 민원사항이 사진, 동영상 등을 촬영하여 인터넷으로 국민신문고 및 부산시청으로 신고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승객을 모시고 영업시에는 당연히 차내에서 흡연을 하지 않지만 승객대기 중이나 빈차로 운행 중에 흡연을 하는 행위가 종종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차내 흡연 장면을 사진, 동영상 등으로 촬영하여 인터넷 국민신문고와 부산시청에 신고되면 운수종사자의 준수사항위반으로 10만원의 과태료처분 및 법령위반자 교육대상에 해당되어 강화교육(8시간)을 이수하여야 하오니 절대 차내에서는 흡연을 삼가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