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보수용 도료 변경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변동 안내

  자동차보수용 도료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함유기준을 강화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2019.7.16.)으로 인하여 도료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유성도료는 전면 생산이 금지되어 차량 도색작업 중 상도베이스코트는 2021년부터 수성도료만 사용 가능케 됩니다.

  (단, 기 생산 된 유성도료 재고 소진 시 까지는 사용 유예함)

  따라서 우리조합 자차(손)상조회에서도 2022년 1월 1일부터 수성도료 사용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변동 및 가열건조시간이 늘어 날것으로 예상됨을 안내 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자동차보수용 도료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강화규정 >

용도분류	휘발성 유기화합물 함유기준(g/L)
	2019.12.31.까지 적용	2020.1.1.부터 적용
워시프라이머	780 이하	660 이하
프라이머/서페이서	540 이하	420 이하
상도 single	450 이하	420 이하
상도 basecoat	450 이하	200 이하
상도 topcoat	450 이하	420 이하
특수기능도료	800 이하	680 이하
기타		250 이하

 ( 대기환경보전법 제44조2 및 동법 시행규칙 제61조2, 별표16의2 에 따름.)

 ※ 즉, 상도베이스코트는 2021년 1월1일부터 수성만 사용가능

 ※ 현재 일반손보사 및 개인택시공제조합에서는 수성도료의 재료대 및 공임을 인정

 ※ 도색작업 후 가열 건조시간이 유성 도료에 비해 약 1.5∼2배 소요됨으로써 차량출고시간이 다소 지연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