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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81 / 등록일자 : 2019-02-01 09:58:27 / 첨부파일 :
개인택시공제 부산지부, 지난해 경영수지 단기흑자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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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공제 부산지부, 지난해 경영수지 단기흑자 실현

 

 

- 2017년 이어 2년 연속 흑자 실현…경영 개선 ‘청신호’
- 전년대비 경과분담금 소폭 증가, 내실경영이 주원인
- 악성·중상사고 감소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필요

【부산】지난해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의 경영수지가 소폭이지만 단기 흑자를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단기 흑자를 실현해 경영수지 개선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하지만 단기 흑자를 지속해 누적 적자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는 늘어나는 악성 및 중상(사망)사고를 줄여야해 범 개인택시업계 차원의 교통사고 줄이기가 요구되고 있다.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는 지난해 공제 경영수지가 2억2100만원의 단기 흑자를 실현했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 10억7500만원의 단기 흑자에 이어 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한 것이다. 이에 따라 부산지부의 누적 적자는 2017년 29억7300만원에서 지난해 27억5200만원으로 줄었다.

이 같은 경영수지 개선은 2016년 8월 분담금 조정(18.9%)으로 전년대비 경과 분담금이 소폭 증가한데다 허리띠를 졸라매는 내실 경영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해 대인사고는 3187건으로 전년의 3096건과 비교해 2.9% 늘었다. 대물사고도 지난해 6233건으로 전년의 6177건과 비교해 0.9% 증가했다.

대인과 대물사고 증가로 사고율도 대인의 경우 2017년 22.3%에서 지난해 23.1%로 0.8%포인트 증가했고 대물도 44.5%에서 45.1%로 0.6%포인트 늘었다.

외제자동차 사고도 지난해 884건으로 전년의 784건과 비교해 12.7% 증가했다.

장기간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내수 부진 등 대내외 운송환경 악화에 따른 운송수입금 보전을 위한 장시간 근로 등 무리한 운행이 사고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지부는 누적 적자에서 탈피해 흑자 경영 실현을 위해 올해 대인·대물 사고율 감소 목표를 대인의 경우 지난해 (23.1%) 대비 2%, 대물은 지난해 (45.1%) 대비 4%를 각각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부산지부는 개인택시의 악성 및 중상사고 예방과 함께 취약지역에서 반복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홍보매체, 자생단체를 통한 사고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공제 운영도 내실화해 올해 사고감소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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