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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49 / 등록일자 : 2020-08-26 10:20:51 / 첨부파일 :
부산 교통사고 사망자 3년 새 162→115명 30% 이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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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통사고 사망자 3년 새 162→115명 30% 이상 감소

 

[부산] 부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최근 3년 새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와 부산경찰청은 고속도로 사고를 제외한 부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7년 162명, 2018년 122명, 2019년 115명으로 해마다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올해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도 지난달 기준 6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7명) 대비 10% 감소했다. 시는 2018년부터 정부의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에 따라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안전속도 5030’,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우대 제도, 고령자 교통안전 컨설턴트 등 제도를 시행해 왔다.

올해 5월부터 ‘안전속도 5030’ 본격 시행한 7월까지 두 달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20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사망자 32명에 비해 38% 감소했다. 이 기간 보행 사망자도 1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명에 비해 41% 감소했다. 시는 이외에도 사고다발지역 차로 조정, 회전교차로·무단횡단 금지 펜스·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등 교통안전 시설 개선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도로 노면 표시도 반사 성능을 향상해 내구성과 시인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와 부산경찰청은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100명 수준으로 줄이고, 2022년까지는 80명으로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황수언 시 공공교통정책과장은 “교통 안전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며 “시민들도 제한속도 준수와 무단횡단하지 않기 등 성숙한 교통 의식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출처 : 교통신문(http://www.gyotongn.com)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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