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전을 위해서는 양보운전과 방어운전의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방어운전은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가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상항에서도 적절하게 대처하여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방법으로 늘 양보하는 마음으로 운전에 임하는 양보운전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안전운전을 위한 최선의 운전방법이다.

1)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속도 내에서 운전을 한다.

2) 운행 중에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한다.

3) 오토매틱 차는 변속 시에는 브레이크를 밟고 변속을 한다.

4) 긴 내리막길에서는 엔진 브레이크 (저단기어)를 사용한다.

5) 물이 많이 고인 데는 피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어쩔 수 없이 지날 때는 물웅덩이진입 속도를 크게 낮추도록 한다.

6) 큰 고장이 나기전에 여러 가지 계기와 램프 등을 점검하고 차 소리와 냄새에도 주의해야 한다.

7) 비가 내리는 날에는 꼭 밤이 아니더라도 차폭 등을 켜고 운행하는 것이 좋고 때로는 전조등으로 상대방에게 주의를 주어 서로를 경계하며 운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8) 눈, 비오는 날에는 속도를 줄여야 한다. 또 브레이크 마찰면에 습기가 끼면 잘 듣지 않게 되는데 이럴 때는 달리면서 브레이크를 살짝 밟는 동작을 자주해서 마찰열로 습기를 제거하도록 한다. 습기가 낀 상태에서 위급 상황을 만나 급 브레이크를
밟게 되면 평소보다 훨씬 위험하게 된다.

9) 눈, 모래, 진흑 등에 빠졌을 때는 엑셀페달을 밟는 동안 자동변속기는 D와 R사이를 반복적으로 조작하고, 수동변속기는 1단과 R사이를 반복적으로 조작한다. 2~3분 동안의 시도로도 차가 빠져 나오지 못하면 변속기 손상과 엔진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견인토록 한다.

10) 안개로 인한 시야의 장애

차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앞차의 제동이나 방향 전환 등의 신호를 주시하며 천천히 주행한다. 앞으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짙은 안개가 끼었을때는 안전한 곳에 차를 세우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이때 스몰라이트와 비상경고등을 점등시켜 지나가는 다른 차와의 충돌사고 등을 미리 예방하여야 한다.

11) 안전한 공간을 학보한다.

브레이크를 밟을때, 앞차를 뒤따라갈 때, 차의 옆을 통과 할때, 상대방 차가 갑자기 진로를 변경하더라도 안전 할 만큼 충분한 간격을 두고 진행한 중앙선을 넘어 앞지르기하는 차량이 있으므로 2차로 도로에서는 가급적 중앙선에서 떨어져 주행한다.또 4차로 도로에서는 가능한 우측 차로로 통핸한다.

11) 흔쾌히 양보한다.

신호등 없는 교차로를 통과할 때 우선권을 따지지 말고 양보를 전제로한다.

11) 미리 예측하여 대응한다.

교차로를 통과할때 신호를 무시하고 뛰어드는 차나 사람이 있을때 가볍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주의를 준다.
일반 도로에서는 아무리 한적할지라도 절대 시속 60~70 ㎞이상으로 주행하지 않는다.
교차로나 오르막길 등에서는 전조등을 아래 위로 켰다 껐다 하여 자기 차의 존재를 알려준다.
마주오는 차의 전조등이 불빛을 줄이지 않고 접근해 올때에는 그 불빛에서 시선을 피하여 서행하거나 일시 정지한다.